마메마키(豆まきは)는 일본의 전통 행사로, 주로 세츠분(節分)이라고 불리는 환절기에 행해지는 축제입니다. 세츠분(節分)은 봄이 온 것을 축하하면서 나쁜 것을 쫓고 행운을 불러들이기 위해 행해지는 축하의 날입니다.
이 행사에서는 건조한 콩을 뿌리거나 던져서 나쁜 영혼과 사기를 물리치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옛날부터 콩은 사기를 흡입한다고 믿어지고 있고, 그로 인해 집과 사람들을 지키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아콜라 일본어 학원에서는 도깨비의 얼굴을 본뜬 탈이나 장식을 한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콩 뿌리기에 참가하고 있어, ‘도깨비는 밖, 복은 안’이라고 외치면서, 콩을 뿌리거나 던지거나 해서, 집이나 커뮤니티를 정화하는 것과 동시에, 행운을 불러오는 소원을 담았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매년 학교의 이벤트로서 유학생과 함께 마메마키를 실시하는 것으로 매일 공부에 힘쓰고 있는 유학생 여러분이 일본의 문화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